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24일 울진 박금천 수해복구사업 시공사와 함께 공사현장 주변 울진읍 북면 사계리 산불 피해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공사는 12대의 건설장비로 임시주택 부지 조성(1200㎡)에 나섰으며, 또 현장 직원들을 보내 도청 하천과 직원들과 함께 소실 잔재물을 처리하는 등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