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저류조, 대형공사장, 절개지, 지하시설 등 540여개소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구가 지역 내 수해취약지역 및 수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빗물저류조·침사지 등 수방시설물과 건설공사장·지하시설·절개지·돌출시설 등 수해취약지역 540여개소를 대상으로, 주변 배수로 및 지반침하, 옹벽 절개지의 변형여부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