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약 446억원을 들여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72억의 예산을 투입,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18개소, 계류보전 11km, 산지사방 7ha가 시설되고, 최근 강릉·동해 산불 피해지 내 재해예방사업도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는대로 추진할 계획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