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가 3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건을 승인하고, 정관 변경 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사선임건의 경우, 기타비상무이사 1명 신규선임(하범종), 사내이사 1명 신규선임(김성현), 사외이사 1명 재선임(이창양), 사외이사 1명 신규선임(강정혜)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의 이사는 7명, 사외이사는 4명으로 사외이사선임 비율이 57.14%가 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이창양, 이병호, 강정혜 선임 건도 승인했다. 이사 보수한도 건도 원안대로 결정됐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