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정부가 '셀프 재택치료'를 시행하면서 경동제약(대표이사 부회장 류기성)의 해열·진통·소염제 '그날엔큐삼중정(그날엔큐)’가 수혜를 받고 있다.

23일 경동제약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대표적 증상인 인후통, 두통, 몸살, 발열 등에 효과적인 ‘그날엔큐’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경동제약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폭증과 보건당국의 재택치료 전환 이후 소비자들이 감기약을 상비약으로 선구매하면서 그날엔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아이유는 경동제약 그날엔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경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