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들어 높은 평균기온으로 작물 생육 빨라 주의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늦은 봄철까지 발생할 수 있는 서리 피해에 대비해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올 2월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5.4℃로 평년에 비해 1.6℃ 낮았다가 3월 들어 1.2℃가 높아졌고, 17일부터 40.8~83.2㎜의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상 이상으로 회복돼 농작물 생육이 빨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