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이사 구지은)은 22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지난해 실적 발표와 ‘무배당’ 안건을 결의했다. 무배당 결정은 인건비∙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영 위기에 대비한 방안이다. 미래 성장을 위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올려 올해 매출액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1년 실적 확정 및 핵심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아워홈 본사 전경. [사진=아워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