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글로벌 부문(대표이사 김맹윤)이 ‘정밀화학’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자 미국 REC실리콘(반도체 원료 특수가스 생산 기업)의 지분 12%를 확보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핵심 소재 분야로 미래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REC실리콘 지분 12%를 한화 약 14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의 REC실리콘 공장 전경. [사진=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