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가 국민연금 반대에도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은 23일 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1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가결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