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대표이사 서호성) 전세대출이 비대면 편의성과 경쟁력 있는 금리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9월 전세대출과 청년전세대출 두 가지 상품을 동시에 출시했으며 출시 6개월만에 6000억원을 넘어섰다. 케이뱅크 전세대출과 청년전세대출은 지난해 11월 10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1월 3000억원, 2월 5000억원을 넘어서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 수요가 급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뱅크, 6개월만에 전세대출 6000억 돌파. [이미지=케이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