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봄철 이상고온으로 인한 산림병해충에 대비하기 위해 꽃매미, 매미나방,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 등 사전 방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겨울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져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봄철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월동 후 유충의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해충 사전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