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공직자 1000여 명,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 모금 펼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최근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울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22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510만원을 전달했다.

영주시청 1000여 명의 직원들은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통감하면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