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22일 강상 농업인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군의회의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상 농업인복지관은 기존의 강상 작은도서관이 다목적복지회관 내로 이전되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의 마찰 및 공간협소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를 보완할 독립된 도서 공간확보 및 문화향유 장소로 강상면민의 의견을 두루 반영한 맞춤형 문화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