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이 지난 3월 17일 입면 약천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이하 ‘기동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기동서비스는 곡성군이 2008년부터 14년간 곡성군이 운영해 온 대표적인 복지 서비스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마을 주민을 찾아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농촌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초고령 사회라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지역민에게 필수 복지 서비스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