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화분 수거 후 재생화분으로 업사이클링…환경보호 및 자원선순환 가치 증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2일, 강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리싸이클시티, 명일2동 주민자치회, 명일신동아아파트와 ‘우리동네 소복소복 재생화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소복소복 재생화분 사업’은 도시농업네트워크 단체와 협업을 통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화분을 모아 의미 있는 재생화분으로 업사이클링 한 후, 반려식물 나눔행사,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여 사회적 도시농업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