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이동식 자원순환가게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를 4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이동식 자원순환플랫폼(소형트럭)을 활용해 고품질의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고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약 4개월 동안 대화동 단독주택 지역에서 운영됐으며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 배출에 따른 인센티브가 누적 18만 포인트 적립되는 등 시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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