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기기 공동구매 제도 학교 현장 만족도 93.9%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해 공동구매 제도를 통한 정보화기기 통합계약을 추진한 결과 예산 대비 약 25%인 2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공동구매제도(통합계약)는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단위학교(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의 규격과 납품 시기가 비슷할 경우, 교육청에서 수요조사 실시 후 나라장터 등을 이용해 공동으로 입찰 및 계약을 진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