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무대, 판을 넘어선 당찬 소리꾼, 박애리 명창의“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춘향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2전통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을 오는 3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무대로 9살에 판소리에 입문하여 학생부부터 일반부까지 각종 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애리 명창의‘춘향가’공연이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