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김병탁, 미국 시카고 거주)는 22일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경북도를 통해 적십자 경북지사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병탁 해외자문위원협의회장은 “모든 자문위원들의 고향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고향 경북이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만큼 우리의 작은 손길을 통해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염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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