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 150여명 산불피해 마을 전기시설 복구 재능 나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서도회,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기기술인 150여명이 재능 나눔으로 산불 피해지역 주택 200여 가구에 전기시설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불 피해주택 및 전기시설의 노후화로 전기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주택에 전기기술인들이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 점검하고 교체해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