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남자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김천상무)이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의 호흡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 10차전을 위해 2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22일 오후 훈련 전 인터뷰에 임한 조규성은 공격수로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