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부서 및 읍면동별 청소분야를 지정하고 시민, 기업체,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범시민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며, 특히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일제대청소 중점운영 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