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 추모하고자 55개의 조명을 이용해 ‘불멸의 빛’을 밝힌다.

국가보훈처는 일곱 번째 서해수호의 날(3.25)을 앞두고 23일(수) 오후 7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현충문 현충광장)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불멸의 빛’ 점등행사를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