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민 12년 숙원사업, 1차 추경 예산확보 탄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진해지역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업예산 47억원(특별교부세 7억 포함)을 우선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574억원 투입, 진해구 풍호동 305-20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5층 6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도서관이 건립되는 부지면적 17,283㎡, 연면적 12,669.45㎡ 규모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