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순회 교육을 통해 주민 역량 강화 및 예산 참여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역량을 증진하기 위한‘찾아가는 예산학교’가 22일 홍동면에서 시작해 11개 읍·면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예산낭비신고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