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고창군이 후원하는 2022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고창농악, 사람을 잇다’로 진행되는 ‘2022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가 지난 16일 수요일 오후 고창농악전수관에서 개강식을 열었다.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는 고창농악 이수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전통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네트워킹을 돕고 이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중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