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피해사례 아직 없지만 접수창구 운영 피해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관내 수출기업들의 피해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기업 피해 최소화와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수출입기업의 직․간접적인 애로와 피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출대금 결제 지연, 원자재 공급 차질, 가격 상승 등의 애로가 있고 수출보험료 지원, 금융 지원, 수출대금 회수 방안 강구 등을 건의했으며 현재까지는 직접적인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