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기자단 양성 및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양성평등기금을 지원 받아 여성친화도시 시민기자단 10명을 양성하고, ‘여성친화도시 신문’을 발행한 리온공동체(대표 김자화)가지난 1월 지방보조금 공모를 통해 수행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10백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기자단 양성을 통한 여성친화도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