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 위해 구매보조금 1대당 최대 160만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매연 없는 맑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 8,000만 원을 투입해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년 50대를 지원해 왔다. 국·시비 보조금과 별도로 구에서 구매보조금 지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친환경 자동차 상용화 기반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