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내 2년간 전액 또는 50% 감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개축과 시설물의 위치확인, 농축산시설의 경계확인 등에 경계복원측량, 분할, 등록전환, 지적현황측량 등 지적측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