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송현석)와 손잡고 친환경 연어 대중화에 나선다. GS건설은 부산 스마트양식시설에서 생산될 연어를 소비자에 공급하기 위해, 민간투자자로 참여한 신세계푸드와 공동 상품개발 및 홍보와 판매를 상호 협력한다.

GS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 부문대표와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윤홍(왼쪽) GS건설 신사업 부문 대표이사가 18일 서울시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