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일섭 강릉시 부시장은 강릉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재)강릉시미래인재 육성재단(이사장 최상복)에 21일 오후 1시 30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 1월, 강릉시 18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정일섭 부시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강릉시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