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도내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 21건, 절반 이상이 자연발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내에서 최근 5년(2017-2021년)간 발생한 21건의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 중 절반 이상은 자연발화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1건 중 12건(57%)이 화학적 요인이었으며, 부주의 3건(14%), 기계적 요인 2건(10%)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