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혜택 빈약한 시군 공공도서관 이용자 대상…4월부터 9월까지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충남도서관은 문화 혜택이 빈약한 시군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금강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부여(4월), 논산(6월), 부여·공주·금산·청양(9월) 지역에서 5명의 충청학 강사와 천안과 부여, 공주시 소속 국악단이 다채로운 국악 공연과 역사·문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