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접목 선인장 미국 수출 기념식 가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선인장영농조합법인은 3월 21일 오전 10시 회원 농가, 청풍무역상사,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접목 선인장을 미국으로 수출하였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선인장은 60만 본 금액은 3천만 원 상당이다. 2015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상주 선인장은 코로나-19로 세계 경제시장이 좋지 않은 가운데도 미국·호주·태국 등으로 수출하여 지난해 11억 원(63톤)의 외화를 벌어들여 상주시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