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 55개소 지원…총 1억 2천900만 원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점포 턴어라운드 경영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턴어라운드(Turnaround)’는 침체에 빠진 기업이 성장으로 돌아서는 것을 의미하는 경제용어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지원해 영세 상인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