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구청장 “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으로, 공공보육 서비스 질 높이겠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인 ‘송파키움센터’ 시설장들과 3월 17일 ‘송파쌤헤드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보육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등 처우 개선과 공공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논의했다.

민선 7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와 양질의 방과후 교육 서비스를 위해 2019년 11월 송파키움센터 1호점을 개소하고, 획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현재 총 16개 센터에서 440명 정원의 아동이 교육받고 있다. 올해 2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