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 7억 원, 시비 10억 원 규모로 주민의 예산참여 확대 및 내실화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운영 방향을 ▲예산편성 등 예산 전(全) 과정의 실질적인 주민참여로 주민과 소통하는 참여행정 구현 ▲다양한 분야의 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제안의 다각화 및 주민 공감 실현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의 인식 및 관심도 제고 ▲주민의견 수렴 과정 및 결과 공개를 통한 예산과정의 투명성 확보로 잡고, 주민의 예산주권 실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