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다양한 정책 통해, 생활폐기물 2%감량 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 2021년을 쓰레기 줄이기 원년으로 정하고 2025년까지 매년 생활 쓰레기 3% 감량 정책을 추진한 결과, 생활폐기물이 전년대비 2.03%(청주시 광역 소각장, 매입장, 재활용 선별센터 반입량 기준)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목표한 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이 10% 이상 증가한 상황에서 달성한 것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