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력 가용인력 총동원, 외국인계절근로자 영농현장 투입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농촌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맞춤형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한다.

먼저 농번기 주요품목에 대한 집중 수요시기, 작업난이도 등 인력수요 분석을 통해 맞춤형 인력지원을 추진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농업 인력수급 상황실 운영으로 농작업 진행상황, 인력수급 실태, 인건비 동향 등의 모니터링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