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전과정 통합 기반연구 올해부터 본격 추진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국제적 환경현안으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세플라스틱 집중연구 중기 이행계획(2022~2026)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실행과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효과적인 미세플라스틱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발생원 관리, △분석법 표준화, △환경 중 실태조사, △유해특성 조사 등 4개 분야에 걸친 전과정 통합 기반 연구의 19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