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낙찰자 결정” … 건설사 간 수주 경쟁 본격화 전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25일 입찰 공고한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국내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등으로 구성된 GS건설 컨소시엄과 금호건설 컨소시엄 두 곳이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는 입찰 참가자격 사전 심사를 통해 31일 심사결과 적격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설계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