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 여주시에 조성 및 동부권역 균형발전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가 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작·창업 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동부 거점을 내년 여주시에 조성한다. 도는 이번 동부 거점 구축을 통해 경기문화창조허브를 동·서·남·북 4개 권역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최근 동부권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설립 공모를 진행한 결과 여주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