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3월 24일 청주시 지북정수장에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도사고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의 내용은 청주 지북정수장 송수펌프동 전기인입설비가 토사유실로 파손되어 수충격방지설비 작동이 중단되고 그 영향으로 금천배수지로 유입되는 송수관로에 수충격 발생으로 관로가 파손되면서 금천동 일대 용수수용가 약 6만 세대에 용수공급 중단이 우려되는 위기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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