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대비 총부채 비율은 한 자릿수로 재정 건전성 유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회계, 재무회계 및 기금회계 등 회계별 결산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던 지난해보다는 세입과 세출액이 소폭 감소했고, 총자산과 총부채를 모두 나타내는 재무결산에 따른 부채비율은 한 자릿수를 나타내는 등 재정 건전성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15개 회계(일반회계1,공기업특별회계2,기타특별회계12)를 포함한 예산회계 결산액은 세입이 11조 749억 원,세출이 10조 2,816억 원으로 잉여금 7,933억 원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