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대회 병행으로 차세대 우수선수 발굴에 주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시육상연맹이(후원: 대한체육회, 대구시체육회) 주관하는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시 유치에 성공하며, 오는 4월 국제육상의 도시 대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게 됐다.

지난해부터 대구시와 대구육상연맹, 시체육회가 한마음으로 이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2월 대한육상연맹 이사회에서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최종 개최지를 대구로 확정했으며, 현재 준비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