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대성그린빌’ 찾아, 직접 만든 빵 260개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18일 임하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대성그린빌’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 260여 개를 나누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빵 나눔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못하는 정신장애인들을 격려하고자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진행하였으며, 회원들이 손수 빵을 만들었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