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지속, 지역 감염 예방 차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과 지역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 등에 따라 2022 안동 벚꽃축제 개최를 취소했다.

안동 벚꽃축제는 매년 봄 개화 시기에 맞춰 안동 낙동강변 축제장길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300여 그루가 피우는 벚꽃의 향연과 함께 다양한 공연, 볼거리 등을 제공하여 안동의 대표 봄축제로 자리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