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45% 거주 접경지·인천대 공공의대 연계…열악한 공공의료 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수구 선학동 자생단체와 상가번영회 등이 지역 내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자발적인 유치 서명운동과 거리 행진에 나서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 행정구역인 선학동 자생단체 등 100여명의 주민은 지난 18일 선학역과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돌며 남부권 유치를 촉구하는 거리 행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