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밀꽃부터 약 14만 평(45ha) 조성 면적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은 지금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해 일부 유채꽃이 고사하는 등 생육부진을 보였으나, 지속적인 재배 관리로 올해 4월까지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